이번 주 '로또 1등' 당첨자 8명...각각 OO억씩 가져간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로또 1등 당첨자 8명...32억씩 나눠 갖는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제1035회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9, 14, 34, 35, 41,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보너스 번호는 '2'다.

1일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32억311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1명으로 각 6068만 원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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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48명으로 15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162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6만6499명이다.

1등 배출점을 보면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 1개, 부산 수영구, 대구 수성구, 인천 미추홀구와 서구, 경기 성남시와 안양시, 강원 영월군에서 1개씩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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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한 명도 안 나온 로또 당첨자 

인천과 경기도에서 4개가 나왔으나 서울에서는 당첨 게임이 나오지 않았다.

또한 이번 회차 1등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 구입한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역에서 나왔으며 8명 중 1명만 수동을 선택했다.

한편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로또 1등 당첨인은 농협은행 본점에서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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