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은 20대 청춘을 바쳐 나라 지킨 군인들을 위한 '국군의날' 입니다
10월 1일(오늘)은 제 73주년 국군의날로 대한민국 국군의 발전을 기념하고, 군인들의 사기를 높이는 날이다.
국군의 날, 국군의 발전을 기념하고 군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법정기념일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오늘(1일)은 제74번째 '국군의 날'이다.
국군의 날은 대한민국 국군의 발전을 기념하고, 군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국군의 날이 10월 1일로 지정된 배경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첫 번째는 육군·해군·공군 3군 중 창설일이 가장 늦은 공군의 창설일을 기준으로 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을 기리기 위해서라는 설명이 있다.
'빨간 날'이 아니라 지나치기 쉬워...태극기 게양하는 것이 원칙
국군의 날은 소위 말하는 '빨간 날'이 아니다. 그래서 무심코 지나치기가 쉽다.
하지만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이 원칙이다.
군인들이 지키는 것이 이 나라, 이 나라 재산 그리고 이 나라의 국민이어서다. 그래서 태극기는 빠질 수 없다.
그간 깜빡 잊고 지나쳤다면 이번 국군의 날에는 꼭 태극기를 달아보자.
한편 IBK 기업은행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현역장병과 예비역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IBK 나라사랑카드 있다면 오늘(1일) CU에서 30% 할인 가능해
기업은행은 CU와 함께 '국군의날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IBK 나라사랑카드를 발급 받은 현역 및 예비역 군인은 편의점에 가면 할인 혜택을 최대 30% 받을 수 있다.
할인 품목은 '아이스크림·신선식품·음료' 등이다.
당일 하루만 진행하는 이벤트이니 IBK 나라사랑카드가 있다면, 오늘 CU를 방문해 할인 혜택을 받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