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미친듯이' 눈이 오고 있다는 실시간 '천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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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천안에 제대로 된 '눈 폭탄'이 떨어져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실시간 천안 상황>이라며 눈이 가득 쌓인 천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천안은 곳곳에 수북하게 눈이 뒤덮여 흡사 겨울 왕국을 방불케 할 정도로 온 천지가 하얗다.

 

이를 본 사람들은 "천안이 원래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곳이었냐"고 놀라워했고, 천안 시민들은 "끝도 없이 눈이 온다"며 상황을 전했다. 

 

한편, 기상청은 천안 등 충청 지방에 계속 눈이 쌓이고 있어 퇴근길 교통에 주의가 요망 된다며 천안뿐 아니라 전국이 본격적인 영하권에 접어들 것이라고 관측했다. 

 

SNS에 올라온 현재 천안의 상황을 소개한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