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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괴생물체' 출몰 후 나흘간 잠복했던 유튜버가 드디어 충격적인 정체를 밝혔다

한 유튜버가 최근 소문이 돌고 있던 '한강 괴생명체'에 대한 정체를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우야호'


최근 한강에서 '괴생명체'를 봤다는 목격담 이어져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최근 한강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를 촬영한 영상이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이를 접한 전문가가 생명체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관심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한 유튜버가 이 괴생명체의 실체를 추적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한강구조견 오투'에 '최근 방송에서 "한강 괴물"이라고 나왔던 영상의 실체를 명확히 설명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Youtube '우야호'


앞서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은 한 시민이 6일 오후 5시께 반포대교에서 괴이한 생명체를 발견하고 촬영했다고 알렸다.


시민이 제보한 영상을 보면 생명체의 길이는 약 10m 크기로, 물살을 거슬러 헤엄치는 거대한 뱀처럼 보인다. 


인사이트Youtube '우야호'


전문가도 '생명체'라고 의심했었다


영상을 본 도민석 양서·파충류 연구사도 "파충류나 뱀일 경우 외래종일 확률이 높다"고 주장했다. 누리꾼들도 "애완용으로 키우다 버린 건 아닌지", "영화에서 보던 것 아니냐"등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제보 영상과 목격담이 추가로 알려져, 한동안 공포감이 조성됐다.


Youtube '우야호'


그러다 한 유튜버가 한강에 떠다니는 건 '괴생명체'가 아니라 '부표'라고 주장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이 쏠렸다.


유튜버는 "요즘 논란이 많은 것 같다. 확실히 말하는데 이건 생명체가 아닌 부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부표는 쓰레기가 떠밀려 내려오는 걸 방지해주는 부표다. 최근 많은 양의 비로 인해 부표가 끊어져 한강으로 흘러간 거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Youtube '한강구조견 오투'


알고 보니 괴생명체 정체는 '부표'였다


유튜버가 촬영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되네", "제보 영상도 밤에 찍혔고, 충분히 오해할만하다", "휴 다행이다" 등 괴생명체가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했다.


한편 다른 유튜버도 "줄에 꿰어진 양식장 부표는 물살이 있으면 S자로 흔들린다", "부표끼리 연결되면 관절처럼 보인다"등 부표라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Youtube '한강구조견 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