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문과생과 이과생의 시각 차이가 누리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예시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과생과 이과생의 생각차이'를 보여주는 10가지 남짓한 예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예시에 따르면 '土'자를 봤을 때 문과생은 한자 '흙 토'자를 떠올리는 반면 이과생은 '플러스마이너스'기호를 떠올리며, '정의'라는 말에 문과생은 영어 'justice'를 떠올리는 데 반해 이과생은 'definition'을 떠올렸다.
또한 'LiFe'에 대해 문과생은 '삶'을, 이과생은 '철화 리튬'이라는 화학기호를 연상했으며 '눈이 녹으면'이라는 말에 문과생은 '봄이 온다', 이과생은 '물'이라는 대답으로 확연한 시각 차이를 보였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문과생/이과생이 맞긴 하구나"라며 소름 돋을 정도로 일치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빠르게 공유하고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