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해당되나"...20대부터 '큰 돈' 벌 수 있는 관상 특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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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이 끊임없이 들어옵니다"... 돈 부르는 관상은 따로 있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관상을 중시하는 나라 중 하나다. 그렇기에 머나 먼 과거부터 승려들은 달마의 상법을 받아 유명인의 상을 보고 미래를 점치곤 했다.

고려 말 혜징이 이성계를 보고 '군왕'이 될 것이라 예언한 유명 일화처럼 우리는 '사람의 관상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한다.

돈 부르는 관상이 따로 있고 인기 있는 재물이 따로 그만큼 관상이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재물'을 불러오는 부자 되는 관상 특징들을 살펴보자.

1. 콧방울이 두툼한 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둥글면서 넓고 윤기가 도는 일명 '복코'를 가졌다면 부자관상이다.

재물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위인 만큼 형태만으로도 재산의 운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이상적인 부자 관상의 코는 양쪽 광대뼈가 코를 향해 있으며 콧대의 길이가 길고 넓은 콧방울이 받쳐주는 모습이다.

하지만 코가 날카로우면 재복이 없고 코 끝을 눌렀을 때 단단하지 않고 물컹하게 힘이 없다면 재물운이 없다.

부자들 관상의 공통점은 "부처님 귀"

2. 부처님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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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는 '부처님 귀'로 꼽힌다.

관상학에서도 좋은 귀는 두껍고 단단하며 높이 솟고 아래쪽으로 길게 뻗어 있다.

귀가 눈썹보다 높은 위치에 있으면 학문적으로 높은 업적을 이룬다고도 알려져 있기도 하다.

뚜렷하고 큰 귀에 귓볼까지 두터운 겨우라면 재물복이 많다.

3.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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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는 3정(三停)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이마에서 눈썹까지는 상정(天), 눈썹부터 코끝까지는 중정(人), 인중부터 턱까지는 하정(地)이라고 부른다.

이마는 곧 그 사람의 '간판'이라고 이야기하며, 돈과 관련된 '금액'과 '총액'을 쓰기 때문에 액(額) 한자를 사용한다.

이마의 좌우 부위는 천창과 복덕궁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이마가 넓은 것보단 양쪽 가장자리의 뼈가 꽉 차있어야 부자 관상이며, 이마 중간은 복스럽게 튀어나온 것이 좋다.

성형수술을 해도 관상은 변하지 않아

4. 눈 두덩이 살이 도톰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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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과 사이가 멀고 눈두덩이가 두툼한 눈이 관상에서 빛을 발휘한다.

또한 눈의 길이는 3cm를 넘고 검은자와 흰자위가 명확한 것이 재복이 있다.

아울러 눈은 쌍꺼풀 수술을 해도 관상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눈빛'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눈동자가 타인에게 신뢰감을 주며 많은 어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재물 외에도 이성에게 인기를 부르는 관상 특징으로 꼽힌다.

따라서 콧방울이 두툼하고 눈동자의 흑백이 분명한데다 귀에 살집이 있는 관상이 전형적인 부자상으로 꼽힌다.

영화 '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