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쪽진머리에 옥색 한복 입고 제사 참석
현대가(家)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현대가(家)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아내인 노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고(故) 변중석 여사 15주기 추모 제사에 참석했다.
변 여사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이다.
이날 노 전 아나운서는 흰색 저고리에 옥빛 치마를 입고 검은색 핸드백을 든 모습이었다.
노 전 아나운서는 집안 제사 때마다 옥빛 한복을 입는다. 이는 과거 변 여사가 돌아가시기 전 평소 옥빛 한복을 굉장히 즐겨 입었던 것에 따른 집안 전통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에는 노 전 아나운서의 아들이 동행해 이목을 끌었다. 아들은 아직 미성년자임에도 노 전 아나운서보다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 전 아나운서는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 소식과 함께 방송을 중단했으며 슬하에 2007년생과 2009년생인 두 아들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