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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 걸그룹 사이에서 인기 폭발 중인 얼짱 '반윤희 포즈'

아이돌 사이에서 '갸루 피스' 포즈에 이어 '반윤희 포즈'가 유행하고 있다.

인사이트아이즈원 안유진 / tv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유행을 선도하는 아이돌 사이에서 다시 핫해진 사진 포즈가 있다.


바로 과거 얼짱이었던 반윤희의 입 가리기 포즈가 그것이다.


'갸루 피스'에 이어 아이돌 사이에서 '인싸 포즈'로 인기를 끌면서, 새롭게 유행할 것이란 기대감을 모은다.


최근 tvN '지구오락실'에 출연한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안유진은 반윤희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 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tvN '지구오락실'


포즈는 간단하다. 어깨를 조금 앞으로 내밀고 한 손등으로 수줍은 듯이 입을 가려주면 끝이다.


시크한 무표정을 유지하는 것 역시 '반윤희 포즈'의 완성도를 높이는 포인트다.


소녀시대 태연을 비롯한 수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최근 '반윤희 포즈'를 하고 사진을 찍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얼마 전 '갸루 피스'가 유행했을 당시에 많은 아이돌이 갸루 피스 포즈로 인증샷을 남겼던 것을 떠오르게 한다.


한편 '반윤희 포즈'의 인기에 얼짱 출신 반윤희도 SNS에 등판에 즐거움을 드러냈다.


반윤희는 SNS를 통해 "나 원조 인플루언서야?"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인생네컷 등 길거리 사진, 스티커 사진 촬영이 유행하고 있는 요즘 친구들과 사진 찍을 포즈가 동났다면 '반윤희 포즈'를 따라 해보는 것도 좋겠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