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펄펄 끓는 컵라면 허벅지에 쏟은 여직원 보자마자 '아아' 들고 있던 남직원이 한 '센스甲' 대처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치즈인더트랩'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바로 옆자리 여직원이 허벅지에 컵라면을 쏟는 모습을 본 동료 남직원의 '센스甲' 대처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회사원 A씨의 사연은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졌다.


이날 그는 점심 식사 대신 커다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다 자리에서 마시고 있었다.


옆자리 여직원 B씨 역시 밖에 나가지 않고 자리에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려 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B씨는 키보드 앞에 컵라면을 놓고는 포트로 팔팔 끓인 물을 부었다.


그러고는 잠시 휴대폰을 만지다 키보드를 향해 손을 뻗었다. 그 순간 끓는 물이 담겨 있던 컵라면이 여직원의 허벅지로 다 쏟아지고 말았다.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깜짝 놀란 A씨는 얼른 들고 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B씨의 허벅지에 전부 뿌렸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내가 바로 차가운 커피를 뿌려서인지 다행히 허벅지에는 화상을 안 입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어서 고백은 안 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사신경 대단하다", "대처 엄청 잘한 듯", "이건 진짜 여직원이 사례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