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월급+숙식 제공'...남편과 잠자리해줄 여친 3명 공개 모집한 아내

인사이트파티마와 남편 파티곤 / Mirror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남편과 함께 살 3명의 아름다운 여성을 구하는 아내의 모집 공고가 올라와 그 내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Mirror)에 따르면 최근 태국 여성 파티마(Pattheema, 44)가 게재한 틱톡 영상이 화제가 됐다.


그는 영상을 통해 남편 파티곤(Pattagorn)을 위해 여자친구 3명을 공개 모집했다.


인사이트Mirror


파티마는 자신의 건강이 좋지 않아 남편을 돌봐줄 수도, 만족 시켜 줄 수도 없어 남편의 여자친구를 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매우 외로워 여자친구들과 '절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내의 제안을 듣고 놀란 파티마의 남편은 "여자친구를 가지고 싶지는 않다"라며 거절했지만, 아내의 끈질긴 설득에 결국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인사이트TikTok 'Natpattheema789'


직원을 고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파티마는 남편의 여자친구에 지원할 수 있는 조건을 정했다.


어느 정도 뛰어난 미모를 갖춘 30~35세 사이의 독신 여성이어야 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에이즈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서류도 준비해야 한다.


파티마에 의해 여자친구로 고용되게 되면 가족, 특히 남편을 돌보고, 집에서 간단한 서류 작업을 처리하게 된다.


그녀는 월 15,000바트(한화 약 55만 원)의 월급과 숙식까지 제공을 약속했다.


파티마는 "남편이 매일 밤 누구와 자는지 제한하지 않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인사이트고용한 남편의 여자친구와 파티마 / TikTok 'Natpattheema789'


남편의 여자친구들을 구하는 파격적인 영상은 곧 온라인에 확산하며 주목받았다.


어떤 이들은 서둘러 여자친구로 지원했고 또 다른 이들은 파티마의 행동을 비난하기도 했다.


영상을 공개한 후 파티마는 33살 미모의 여성을 남편의 여자친구로 고용했고 당분간 여자친구 두 명을 더 고용할 생각이 없어 현재 모집 공고 영상을 삭제한 상태다.


파티마는 남편의 여자친구와 서로 배려하며 생활하고 있으며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