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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훈련비 1만 5천원 받는 예비군들 분노하게 만든 미국 예비군 일당 수준

코로나로 중단됐던 예비군 훈련이 3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우리 예비군 훈련비가 외국군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코로나로 중단됐던 예비군 훈련이 3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우리 예비군 훈련비가 외국군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올해 우리 예비군의 일반훈련 기준 훈련비는 교통비 8천 원과 식비 7천 원을 합해 1만 5천 원이다.


시급으로 환산하면 1,875원 수준으로 올해 최저임금인 9,160원의 2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외국 예비군들의 처우는 어떨까.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미국은 예비군 훈련에 현역 수준의 급여 제도를 적용한다.


보상비는 예비군의 계급 및 복무 기간, 훈련 일수 등을 고려해 지급되는데, 하루 훈련 시 평균적으로 병은 16만 원, 장교는 37만 원 수준을 지급받는다. 


독일은 훈련 기간 중 수령받지 못한 월급 100%를 지급한다. 숙식, 의료, 교통비 또한 전액 지원한다. 


한편 지난 2012년 기준 예비군 일반훈련 훈련비는 1만 원이었다. 10년 동안 단돈 5000원밖에 오르지 않은 셈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