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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7년 넘길 정도로 끈끈해 서로 '볼뽀뽀'까지 주고 받는 세븐틴

그룹 세븐틴 멤버들이 서로의 볼에 뽀뽀를 할 정도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ledis_boo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들이 서로 볼 뽀뽀를 주고받을 정도로 스스럼없는 사이를 과시했다.


최근 세븐틴 멤버 부승관, 정한, 김민규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네컷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식을 하던 세븐틴 멤버들이 인생네컷 부스를 발견하고 즉흥적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즐거운 회식 후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멤버들의 텐션이 한껏 오른 상태라 보는 이들까지 웃게 만들었다. 



특히 도겸과 민규는 정한이에게 입술을 앞으로 쭉 내밀며 진한 볼 뽀뽀를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한은 '찐친'과 다름없는 멤버들의 스킨십을 받으며 광대가 폭발할 정도로 웃어 보였다.


부승관 역시 에스쿱스와 민규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볼 뽀뽀를 받으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남자 친구들끼리 볼 뽀뽀가 가능하다니", "진짜 친해야 가능한 스킨십인데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마의 7년'을 잘 넘기고 최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서로의 굳건한 신뢰 속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세븐틴이 추후 어떤 활약상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