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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티+청바지' 남자 꼬시는 '필승조합'이라 남사친 만날 때도 오해할까봐 못 입겠다는 여성

흰 티에 청바지를 입는 패션에 대해 한 여성이 "이성을 꼬시려는 티가 너무 난다"며 입기 민망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여성의 패션 스타일 중 흰 티와 청바지 조합은 예전부터 꾸준히 유행하고 있다. 다만 해당 패션에 대해 한 여성 누리꾼은 "이성을 꼬시려는 티가 너무 난다"며 입고 다니기 민망하다고 말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흰 티 청바지 패션을 조금 다른 시각으로 해석한 글이 소개됐다.


글쓴이 A씨는 흰 티와 청바지 패션에 대해 "이성을 꼬실 때만큼은 필승 조합"이라며 이렇게 입으면 이성을 꼬시려는 기분이 들어 민망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연인으로서 발전 가능성이 없는 남사친들이 해당 패션을 입은 자신에 대해 "유혹하려는 목적이 있는지 오해할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그의 글에 일부 누리꾼들은 "남성들이 흰 티에 청바지 조합을 좋아하다 보니 그렇게 된 듯", "언제부턴가 흰 티에 청바지 조합이 청순의 교과서가 되어 버렸다"면서 공감을 표했다.


다만 다수의 누리꾼들은 "흔한 스타일인 만큼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흰 티에 청바지 봐도 별생각 없는데", "그 패션 보면서 전혀 이성을 꼬시려는 느낌이 안 든다", "너무 흔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등의 의견을 남기며 특별한 인상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편 한 결혼정보 회사는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이성의 첫인상' 관련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이들은 96.3%로 대부분 이성의 첫인상을 중요하게 봤다.


성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남성은 여성의 '얼굴'(40%)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뒤를 이어 '대화 태도'(32%), '말투'(10%) 등을 꼽았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대화 태도'(40%)를 1위로 꼽았으며 '얼굴'(29.3%), '옷차림'(12%) 순으로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