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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 동안 자수로 찍어 文 전 대통령에게 '자수 액자' 선물한 열성팬

문 전 대통령이 울산에 거주한 지지자에게 자수액자를 선물 받았다고 SNS 게시물을 통해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moonjaein'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열성 지지자에게 '정성'이 깃든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얼핏 보면 사진인 것 같기도 하고, 그림인 것 같기도 하지만 모두 아니다. 문 전 대통령이 받은 선물은 바로 '자수 액자'였다. 


지난 23일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게 사진이 아니라 자수라니 놀랍다. 감사하다"는 코멘트와 함께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모습이 담긴 자수 액자를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귀한선물'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면서 선물 받은 것임을 강조했다.


선물 받은 자수 액자는 문 전 대통령이 머무는 사저 계단에 놓여 그 위용을 뽐내고 있다. 해당 액자를 선물한 지지자는 편지에 자신을 울산 시민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moonjaein'


그러면서 "평창올림픽 개막식 날(2018년 2월 9일)부터 자수를 시작해 1년 반 걸려 만들었습니다. 한 국민의 마음이니 받아주세요" 말했다.


이어 "정말 고생하셨다. 감사하다"면서 "이제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고, 고향에서 건강히 여가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고 덧붙여 자수 액자를 보낸 의미를 설명했다.


문 전 대통령 게시물을 보고 일각에서는 "이건 진짜 마음이 담기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 "대단한 금손", "선물도 감동이고 인증해준 대통령님도 감동"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SNS를 통해 지지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oonja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