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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개' 제작진이라며 젊은 여성들에게 접근해 '짧은 치마' 입고 면접 보러 오라는 사칭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나개)'의 제작진을 사칭해 여성들에게 접근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인사이트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나개)'의 제작진을 사칭해 여성들에게 접근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세나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진 사칭에 대한 주의 공지문을 올렸다.


공지에 따르면 최근 홍씨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와 '고양이를 부탁해'의 제작 관련된 스탭이라고 하면서 여성들에게 접근해 촬영 보조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다.


홍씨는 면접을 볼 때 짧은 치마를 입고 오라는 등 상식 밖의 언행을 일삼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세나개 측은 "위와 같은 사람은 소속돼 있지도 않고 이와 같이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의 주의를 당부드리며 위와 같은 행태를 보이는 사람에게서 혹시 연락을 받거나 미팅을 하시게 되면 반드시 세나개 제작진에게 확인 연락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가 출소 이후 20대 여성들에게 접근해 검찰 수사를 받았다.


당시 그는 2005년부터 드라마 PD와 예능 CP 등을 사칭해왔지만 여성을 거짓말로 유인해 만났다는 행위만으로는 처벌할 규정이 없어 큰 처벌은 모면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