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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에 혼날까봐 햄버거 먹으며 눈치 본 '162cm·37kg' 산다라박

연예계 대표 '소식좌' 산다라박이 마른 몸매를 가졌는데도 식단 관리를 하며 트레이너의 눈치를 봤다.

인사이트Instagram 'daraxxi'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가수 산다라박이 마른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식단 관리에 크게 신경을 썼다.


23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주문한 먹음직스러운 햄버거와 감자튀김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나 첫 끼로 햄버거 먹는 여자다. 어제부터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었다"라며 식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daraxxi'


앞서 산다라박은 키가 162cm인데 37kg까지 몸무게가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키에 비해 저체중인 몸무게를 유지하면서도 산다라박은 햄버거를 첫 끼로 먹는 것에 대해 헬스 트레이너 눈치를 봤다.


산다라박은 "트레이너 선생님. (제 인스타그램 스토리) 보고 계시다면 이번 주 스케줄이 너무 힘들었으니 이해해달라"라고 양해를 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araxxi'


산다라박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접한 팬들은 "말랐으니 마음 놓고 먹어도 된다", "살 더 쪄도 예쁘다"라며 다독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소식하기로 유명한 배우 박소현과 함께 유튜브 웹 예능 '밥맛없는 언니들'에 출연해 적게 먹는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산다라박은 과거 함께 예능에서 호흡을 맞췄던 개그우먼 김숙과 함께 다니며 47kg까지 찐 적 있다고 말했으나 다시 살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darax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