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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화재로 부탄가스가 폭발해 자취방이 아수라장 됐습니다"

국내 기업의 에어프라이어 제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국내 기업의 에어프라이어 제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지난 21일 인사이트에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경 에어프라이어 제품이 폭발해 집 안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화재를 일으킨 물건은 2021년 3월 구매한 국내 A사의 에어프라이어 제품이었다. 해당 제품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처에 있는 부탄가스가 폭발했다는 것이 제보자의 주장이었다.


해당 제품은 구매 후 약 10회 정도 사용했었으며 콘센트만 꼽아놓은 채로 약 2~3개월 동안 사용을 하지 않고 있던 상황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화재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제보자는 구매처인 쿠팡을 통해 A사에 연락을 취했다.


하지만 제보자가 받은 답변은 "해당 제품은 전원 버튼이 없는 다이얼형이기에 화재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화재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할 수 없다"였다고 한다.


제보자는 "해당 제품 옆 하이라이터도 혼자 살다 보니 사용도 잘 안 했으며 마지막 사용이 1주일 정도 전이었다"라고 억울함을 나타냈다.


이어 "화재현장에서 화재 발견과 화재진압을 한 제가 보았을 때 해당 제품에서만 불이 나고 있었고 그로 인해 근처에 있던 부탄가스도 폭발하여 월세로 거주 중인 건물에 피해가 상당하다"라고 하소연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119에 화재조사 요청을 한 상태이며, 해당 제품은 너무 많이 녹아서 국과수에 조사 요청을 진행 중이다.


제보자는 "이 사건으로 인하여 피해본 모든 시설 및 자산 원상복구 및 본인 및 고양이 2마리 병원비를 청구하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현재 제보자는 이 같은 내용으로 소비자 고발을 접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