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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8월 한미 연합훈련서 '야외 기동훈련' 부활시켜...연합훈련 정상화

文 정부 때 사라진 '한미 연합 야외 기동훈련'이 윤석열 정부에서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문재인 정부 때 사라져버린 '한미 연합 야외 기동훈련'이 윤석열 정부에서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는 올 하반기에 실시될 한미 연합훈련에서 야외 기동훈련까지 병행햐기로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동아일보는 하반기 실시되는 한미 연합훈련의 새 명칭으로 UFS(을지프리덤실드)가 유렵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UFS는 UFG(을지프리덤가디언)의 이름을 바꿔 5년 만에 부활 시키는 것이다. UFG는 文 정부 출범 뒤인 2018년 폐지됐다.


인사이트뉴스1


하지만 한미는 이번에 훈련을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훈련은 다음 달 22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된다.


통상적으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되던 훈련도 야외 기동훈련까지 할 방침이다. 앞서 5월 한미 정상은 공동성명서에 "북한의 진화하는 위협을 고려해 연합훈련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는 협의를 개시하기로 합의했다"라고 적은 바 있다.


UFS가 야외 기동훈련 병행이 이뤄진 채 진행될 경우 훈련의 실효성은 물론 양국의 연합방위태세가 굳건히 다져지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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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식통은 매체에 "야외 훈련은 달라진 대북 기조를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가 될 수도 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文 정부는 2018년 북-미, 남북 대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그해 8월 실시할 예정이었던 UFG를 유예했다. 이듬해에는 3대 연합훈련으로 분류되던 KR(키리졸브), FE(독수리훈련), UFG를 모두 폐기했다. 


또한 단순 훈련 명칭을 넘어 야외 기동훈련의 규모도 축소했다. 규모는 대대급 이하로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