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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 박보검, 4년째 아이더의 얼굴로 활약... 전속모델 재계약

아이더가 배우 박보검과 2022년 FW시즌 모델로 인연을 다시 이어간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이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이더가 배우 박보검과 2022년 FW시즌 모델로 인연을 다시 이어간다. 


박보검은 지난 2017년 FW시즌부터 군 입대 직전인 지난 2020년 SS시즌까지 아이더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4년째 시즌을 함께 하게 된다.


아이더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박보검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과 그간 쌓았던 신뢰를 바탕으로 모델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기간 함께했던 만큼 아이더의 면모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웃도어의 패션성을 강화하며 젊고 트렌디해진 아이더가 군 제대 후 더욱 성숙해진 박보검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시즌 아이더는 네오 하이커와 크로스 플레이어 라인 등 아웃도어와 일상을 넘나드는 '요즘 아웃도어' 스타일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가볍고 따뜻한 아웃도어 기술력을 트렌디한 디자인에 담은 다운 자켓부터 스트리트 분위기가 돋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까지 다양한 가을·겨울 아이템을 선보인다.


지난주 진행된 아이더 2022년 FW시즌 화보 촬영장에서 박보검은 2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멋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트렌디한 아웃도어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제품과 화보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높은 이해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이더 마케팅팀은 "배우 박보검의 밝은 이미지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 덕분에 다시 한번 브랜드 모델로의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며 "올 시즌 아이더와 박보검이 함께 선보일 요즘 아웃도어 스타일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더는 다가오는 8월 박보검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FW시즌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