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24℃ 서울
  • 24 24℃ 인천
  • 22 22℃ 춘천
  • 22 22℃ 강릉
  • 24 24℃ 수원
  • 22 22℃ 청주
  • 22 22℃ 대전
  • 24 24℃ 전주
  • 23 23℃ 광주
  • 23 23℃ 대구
  • 24 24℃ 부산
  • 25 25℃ 제주

코로나 확진자 폭증에 임시선별검사소 다시 늘린다..."PCR 수요 증가"

방역당국이 그간 축소해 왔던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다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유전자증폭(PCR) 검사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은 그간 축소해 왔던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다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9일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현재 주말이라든가 국민이 검사를 신속하게 받아야 하는데 검사기관이 모자란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지자체와 논의하면서 임시선별검사소를 늘리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하려면 지자체 인력이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지자체별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현재 코로나19 검사는 전국 보건소를 중심으로 600여 개의 선별진료소와 1만여 곳의 호흡기환자진료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 18일 기준 전국 4개소가 운영 중이다. 


보건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60세 이상 고령자와 해외 입국자 등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의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앞서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임시선별검사소는 주차장이나 광장 등 접근성이 좋은 곳에 설치됐었다.


하지만 거리두기 해제와 동네 병·의원의 신속항원검사 시행에 따른 검사량 감소 등의 이유로 지난달 1일부터는 대부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통합된 상태다. 


한편 7월 초 1만 명 수준이었던 일일 확진자 규모는 3주 만에 7만 명대로 폭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