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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난 남친의 친형한테 홀딱 반해 '환승' 기회 엿보는 엽기적인 그녀

남친 집에서 우연히 남친의 형을 본 여성은 잘생긴 그의 얼굴에 남친을 차고 그의 형과 연애를 할지 고민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최근 여성 A씨는 남친 집에 놀러 갔다가 그의 형과 처음으로 마주했다. 


남친과는 달리 잘생긴 외모를 소유한 그의 모습에 A씨는 내심 놀랐다. 외향적인 그는 A씨에게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라고 했고, 두 사람을 전화번호도 교환했다. 


다음 날 A씨는 남친 형으로부터 카톡 메시지를 받았다. 메시지에는 '어제 재밌었다며 다음에는 밖에서 함께 밥을 먹자'는 내용이었다. 


남친 친형의 문자에 A씨는 마음이 흔들렸다. 그는 누리꾼들에게 "주말에 같이 밥 먹자고 하면 오바겠지?"라며 조언을 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친 친형의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마음 같아서는 지금 남친이랑 헤어지고 남친 오빠랑 사귀고 싶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솔직히 남친은 누가 봐도 못생겼는데 (그의) 형은 잘생겼다"며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아무리 남친 형이 잘생겼어도 그건 아닌 것 같다", "최악의 수단", "여친이 이런 생각하는 걸 남친이 알면 소름 돋을 듯"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외에도 남친 형이 A씨에게 보낸 메시지를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들은 동생의 여친에게 개인 메시지를 보내는 것에 대해 선을 넘었다는 입장을 보였다.


"설마 동생 여친한테 관심 보이는 건 아니겠지", "주말에 밥 먹자고 한 게 설마 셋이 아닌 둘이서 먹자고 한 거였나" 등의 의견을 보이며 남성의 수상한 태도를 지적했다.


한편 한 결혼정보회사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연인 간 '권태기'와 관련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남성의 78%, 여성의 84%가 연애 중 권태기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권태기의 주요 증상으로 남성은 '상대의 일상이 궁금하지 않음'이 22.6%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올 때'가 21.5%, '함께 있어도 지루할 때'가 20.5% 순이었다.


여성은 '함께 있어도 지루할 때'가 25.2%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연인의 모든 말과 행동이 짜증 날 때'가 23.8%, '연인과 헤어지는 생각을 자주 한다'가 19%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