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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는 선배님들 위해 취사병들이 정성껏 만든 예비군 부대 점심밥 근황

예비군 훈련장에서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를 했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재개된 예비군 훈련에서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를 했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공개됐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비군 점심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주에 (예비군 훈련) 다녀왔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라떼는 통조림 짜장이라 맛없었는데 직접 만든 짜장이고 맛있더라"면서 "고기도 많고 맛있었다. 우리가 알던 짜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


이어 "그리고 고추잡채도 정말 맛있었다"고 극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A씨가 먹은 점심 식사 사진이 담겼다. 식단은 얼핏 봐도 퀄리티가 훌륭해 보였다. 


메인 반찬으로 나온 짜장은 밥 위에 가득 올려져 있었다. 건더기 양도 매우 많았다. 또 고추잡채를 포함해 반찬칸 3찬 모두 가득 차 있다.


계란국부터 메인 요리까지 웬만한 구내식당에서 나올법한 고퀄리티의 음식을 자랑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


밥과 반찬의 양 또한 훌륭했다. 식사 양이 많은 예비군도 부족함 없이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훈련을 받으면서 배고플 일은 없어 보였다. 


앞서 '부실 급식' 논란을 일으키며 조명됐던 열악한 수준의 타 부대 예비군 식단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충분히 먹을만 하다", "한끼 먹으면 든든할 듯", "내가 알던 짜장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대에 입소하는 동원 예비군의 하루 식비는 현역 병사와 같은 1만1,000원 수준으로, 한 끼당 3,600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