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갑작스러운 피격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때아닌 '무식 논란'이 일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베 모른다고 초딩 소리 들어야 하나"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남의 나라 대통령을 꼭 알아야 하냐. 정치에 관심 1도 없는데 자기들은 무슨 지식인처럼 말한다"며 비꼬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800여 개에 달하는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대통령이 아니고 총리다", "정치에 관심 1도 없어도 보통 옆 나라는 알지 않나", "이건 초등학생들도 알 텐데"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 누리꾼이 "이건 상식이다. 정치에 관심 없어도 보통은 알고 있다"고 하자 A씨는 "넌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전부 아나보다?"라는 답글을 달아 보는 이들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 GettyimagesKorea
한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는 8년 9개월간 재임한 일본의 역대 최장수 총리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8일 오전 11시 30분쯤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도중 용의자가 쏜 총에 맞은 뒤 이날 오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