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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번 주 로또 1등 당첨자 5명은 48억 6,646만 원씩 가져간다.

2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022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5, 6, 11, 29, 42, 45'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5명으로 각각 48억 6,646만 원을 받는다.

1등 당첨자 모두 자동 당첨이었다. 당첨자는 복권백화점(경기 파주시), 규암복권판매점(충남 부여군), 씨유 목포세진점(전남 목포시), 텀브커피왜관점 로또명당(경북 칠곡군), 포항오거리CU복권(경북 포항시)에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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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3명으로 1인당 6,437만 원씩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580명으로 한 사람당 157만 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4등한 12만 7962명은 5만 원,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 당첨자 215만 5,059명은 5천 원을 얻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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