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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장생건강원' 서정현 대표 선정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의 수상자로 '장생건강원'의 오너 바텐더 서정현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의 수상자로 상생을 통해 시장상권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한국의 바 문화를 개척해 나가는 '장생건강원'의 오너 바텐더 서정현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는 부티크 싱글몰트 아벨라워의 창립자인 제임스 플레밍의 신념을 기반으로 품질에 대한 열정과 지속가능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전문가들을 선정하는 어워드다.


아벨라워는 수상자들의 스토리를 공유하며, 이를 통해 싱글몰트 애호가는 물론 사회적 관심이 높은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수상자는 '장생건강원'의 서정현 대표다. 서 대표는 유수의 서울 특급 호텔의 헤드 바텐더를 역임한 것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국가대표 출신의 바텐더다.


그는 한국의 새로운 바 문화 선도를 위해 재래시장에 위치한 건강원의 모습을 그대로를 재현한 '장생건강원'이라는 바(Bar)를 운영 중이다. 현재 '장생건강원'은 영동시장 내 명물로 떠오르며 MZ세대들의 발길을 이끌어 영동시장 상권 회복에 일조하고 있다.


서정현 대표는 상생 프로젝트 '마켓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월 영동시장 상인들과 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는 시장 상인들에게 경제적 보탬이 되는 것은 기본이고, '장생건강원'의 혁신적 메뉴 개발의 원천이다. 서 대표는 이에 그치지 않고 협업의 대상을 한국의 명인과 지역 특산물 등으로 확장해 새로운 한국만의 새로운 바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정현 대표는 '장생건강원'에서 사용되는 모든 재료의 90%를 영동시장 내에서 직접 공수해 재료 운반 등에 드는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고, 더욱 신선한 재료로 '장생건강원'을 찾는 손님들에게 퀄리티 높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아벨라워는 서정현 대표의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장생건강원'에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벨라워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아벨라워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만의 다채로운 풍미를 배가시켜 줄 '장생건강원'의 시그니처 메뉴인 동파육을 함께 구성해 스페셜 페어링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김경연 전무는 "서정현 대표는 바텐더로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메뉴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상생을 통해 영동시장 상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는 품질에 대한 열정, 지속가능한 노력, 사회적 책임 등 아벨라워가 지켜 나가고자 하는 신념과 맞닿아 있어 이번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며 "어워드 수상 기념으로 진행되는 스페셜 프로모션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진정한 의미의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벨라워는 더블 캐스크 방식의 소량 생산으로 140여 년간 최고급 부티크 몰트로서의 품질과 풍미를 지키고 있으며, 15마일 이내에서 생산된 최상급 보리를 고집함으로써 아벨라워의 희소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는 2018년 공식 출시됐으며, 1800년대 전통 위스키 제조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셰리 캐스크 스트렝스 '아벨라워 아부나흐'와 독보적인 정통성을 자랑하는 더블 캐스크 라인 '아벨라워 12년', '아벨라워 14년', '아벨라워 16년'을 통해 한층 더 격조 높은 부티크 싱글몰트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