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와 번호 3개 겹친다"...이번 주 로또 1등 당첨자 21억씩 가져간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번 주 로또 1등 당첨자 12명은 21억 896만 원씩을 가져간다.

25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021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12, 15, 17, 24, 29, 45'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12명으로 각각 21억 896만 원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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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6명으로 7,532만 81원씩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461명으로 171만 3,907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4등한 12만 6,484명은 5만 원,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한 218만 2,497명은 5,000원을 얻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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