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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신규 확진자가 또 1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제(4일) 하루 국내에서는 983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9835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는 1,816만 3,68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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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20명이었다. 누적 총 사망자는 2만 4,258명이다.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는 136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방역당국은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여부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TF는 코로나19 관련 자문 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 감염내과·예방의학 의료진과 유행예측 관련 전문가 등 5∼6명으로 구성됐다.

TF가 만든 기준은 오는 15일 또는 17일 중대본 회의를 거쳐 확정 및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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