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7년 사귀고 헤어진 전여친이 결혼한다는데 상대방이 10년 만난 남친이랍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역도요정 김복주'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SNS를 하다 보면 원치 않은 타이밍에 전 연인의 소식을 듣는 경우가 있다.


이제는 추억 속에 남은 전 연인의 사진을 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향수에 젖어들 것이다.


하지만 최근 생각지도 못한 내용을 접한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이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사연에 따르면 직장인 남성은 인스타그램을 돌다가 우연히 전 여친의 근황을 발견했다.


그녀는 SNS에 환하게 웃고 있는 웨딩사진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약 7년을 만났던 전여친의 결혼 소식에 싱숭생숭한 마음이 들었던 것도 잠시, 남성은 그녀의 SNS에서 믿을 수 없는 문구를 발견했다.


"10년 전에는 연인으로 시작해서..."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남성이 해당 문구를 보고 놀란 이유는 그녀가 말하는 10년 전은 두 사람이 연애를 하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즉 해당 문구가 사실이라면 당시 그녀는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0년 만에 알게 된 양다리 소식..", "나였으면 댓글로 알려줬다", "예비신랑한테 DM 보내라" 등의 반응을 보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헤어졌다가 재결합을 한 것일 듯", "10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는 뜻일 수도 있다"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