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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전날에 이어 어제(31일)도 국내에서는 1만명대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제 하루 국내에서는 1만 5,7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만 5,797명 중 국내 발생 환자는 1만 5,753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4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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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만 5,797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는 1,811만 9,415명이 됐다.
사망자는 21명이었다. 누적 총 사망자는 2만 4,197명이다.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는 88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관리를 '대면진료 위주'로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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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 해제에 앞서 동네 병·의원 중심의 일상의료체계를 안착시키기 위한 준비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의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다. 접종 완료 보호자 동반 자녀 및 만 12세 미만은 입국격리를 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