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서 '삼성폰' 덕분에 목숨 구한 남성 (영상)
프랑스 파리에서 대규모 테러가 일어난 가운데 삼성 휴대폰 덕분에 목숨을 구한 남성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via i-Tele
프랑스 파리에서 대규모 테러가 일어난 가운데 삼성 휴대폰 덕분에 목숨을 구한 남성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프랑스 현지 언론(i-Tele)은 사건 현장에 있었던 실베스트르(Sylvestre)라는 남성과 인터뷰했다.
실베스트르는 자신의 재킷 주머니에 있던 휴대폰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며 "이게 날 구원했다"고 말했다.
남성이 들어 보인 휴대폰에는 총알 자국으로 추정되는 구멍이 나있었고, 재킷 안 티셔츠에는 피가 묻어있었다.
한편, 이날 발생한 연쇄 테러로 인해 최소 150여 명이 사망했으며, 이는 IS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via @FAK___ / Twitter
via @FAK___ / Twitter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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