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청춘시대2'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남자친구의 장난으로 인해 한 쪽 눈썹이 밀려버린 여성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이 내 한쪽 눈썹 밀었는데 제발 도움 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작성자인 그녀는 남자친구와 함께 동거를 하고 있었다.
당시 남자친구는 머리 웃기게 묶어주는 콘셉트로 틱톡 영상을 찍자며 영상 촬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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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의심 없이 제안을 승낙하고 촬영을 하고 있던 순간, 남자친구는 순식간에 그녀의 한쪽 눈썹을 밀어버렸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그녀는 어안이 벙벙할 뿐이었다.
이내 상황을 파악한 그녀는 그대로 짐을 싸서 본가에 내려왔고 남자친구에게는 이별을 통보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남자친구는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한 채 전화를 할 때에도 웃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기사완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천우희 SNS
심지어 남자친구는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며 그녀를 해맑게 불러내기까지 했다.
그녀는 "이런 인간이랑 사귄 내가 한심하다"라며 "공감성 수치 같기도 한데 무섭다"라고 고민을 호소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남자친구가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무조건 헤어지는 게 정답이다", "연락도 받아주지 말아라" 등의 조언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