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조원 투자 나선 대기업들..."尹 대통령, 기업을 병풍 아닌 파트너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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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국내 대기업들이 투자 약속을 쏟아내고 있다.


가장 먼저 앞장을 선 것은 삼성이었다. 삼성은 향후 5년간 미래 먹거리, 신성장 IT 분야에 45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SK 247조원, LG 106조원, 현대차 63조원 등 10대 대기업이 5년간 푼 투자 규모만 1000조원을 넘어섰다.


투자에 발맞춰 33만개가 넘는 청년 일자리 복안까지 나오며 재계에 활기가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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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일제히 투자를 시작한 데에는 윤석열 정부가 친(親)기업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식 및 외빈 만찬에 5대 그룹 총수를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기존 관행을 깨고 5대 그룹 총수를 최고 귀빈용 헤드 테이블로 불러 건배를 제의했다.


뿐만 아니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삼성전자 평택 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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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이 같은 행보를 두고 기업 측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한 5대 그룹 고위 임원은 "기업인들을 병풍으로 세우지 않고 수시로 소통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에 진정성을 느낀다"라고 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시장의 자유를 반복해서 강조하니 사업을 확장하는 데도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의 친기업 행보가 기업들의 사업 확장과 투자에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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