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0만명인 국내 초대형 성매매 사이트 덜미...성매수자 정보 8000건 확보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초대형 성매매 알선 사이트를 운영해온 조직이 덜미를 잡히며 성매수자 관련 정보도 확보됐다.


지난 26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사이트를 운영해온 혐의로 A씨 일당 4명을 구속 송치했다. 성매매 여성 등 관련자 25명은 불구속 송치됐다.


A씨 일당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 500곳의 성매매 업소와 제휴를 맺고 알선 사이트를 운영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이트 회원은 10만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입수한 성매수자 규모만 8000건 이상으로 전해진다. 범죄 수익금은 최소 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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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해당 사이트를 즉시 폐쇄하고 입수한 장부 등을 토대로 성매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관련 성매수자 16명이 검거됐다고 밝혔다.


또한 A씨 일당은 서울 강남구 인근 오피스텔에서 직접 업소 운영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해당 오피스텔 업소에서 총책 등 운영자 11명과 성매매 여성 2명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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