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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클라랑스와 함께 꿀벌숲 보호 나무 심기 활동 진행

클라랑스코리아가 브랜드 앰버서더인 오마이걸 아린과 함께 5월20일 세계 꿀벌의 날을 앞두고 꿀벌 서식지 복원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클라랑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클라랑스코리아가 브랜드 앰버서더인 오마이걸 아린과 함께 5월20일 세계 꿀벌의 날을 앞두고 꿀벌 서식지 복원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4일 잠원한강공원 꿀벌숲에서 진행한 이번 사회공헌 행사에는 클라랑스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그룹인 클라미, 클라랑스코리아 임직원들도 함께해 총 1459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책임감 있는 아름다움'을 모토로 ESG 경영을 실천하는 클라랑스코리아는 매달 클라미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larins+Ami’라는 뜻의 클라미는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CSR 서포터즈 그룹으로, 현재 4기 운영 중이다. 브랜드 앰버서더 아린은 '명예 클라미'로서 다양한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꿀벌 서식지인 잠원한강공원 꿀벌숲은 2019년 이례적인 폭우로 큰 침수 피해를 겪었다. 지난 5월 14일, 아린을 비롯한 클라미와 클라랑스코리아 임직원들은 이곳의 복구를 위해 1459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풀 정리, 나무 심기, 비료 주기, 물 주기 등 모든 활동을 함께한 아린은 '보람찬 하루'라는 글과 함께 꿀벌숲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클라랑스코리아는 5월 한 달간 더블세럼 전 구매 고객에게 클라랑스 나무 심기 캠페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동봉된 '나무 증명서'의 코드 넘버를 클라랑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캠페인 창에 입력하면 자신의 이름으로 잠원한강공원에 나무 한 그루를 심을 수 있다.


클라랑스코리아 관계자는 "클라랑스는 지금까지 전세계에 536,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으며 환경보호와 생명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인 5월,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환경 운동에도 동참하는 가치 소비의 기쁨을 누려보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