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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어린이날이었던 어제(5일)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4만명대에서 이날은 2만명대로 크게 줄었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제 하루 국내에서 2만 6,7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2만 6,714명 중 국내 발생 환자는 2만 6,686명이었다. 해외 유입 사례는 2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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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2만 6,714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는 1,746만 4,782명이 됐다.
사망자는 48명이 추가됐다. 누적 총 사망자는 2만 3,206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18명 줄어든 423명이었다.
한편 코로나19 수리모델링TF가 수학자들의 전망을 모아 발표한 '수리모델링으로 분석한 코로나19 유행 예측' 리포트에 따르면 빠르면 1주일 뒤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이하로 내려갈 전망이다.
수리모델링TF는 앞으로 한동한 코로나 유행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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