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10만명 아래로 나왔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제(23일) 하루 국내에서는 6만 4,7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6만 4,725명이 발생하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1,689만 5,19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가 6만 4,725명이 나오면서 국내 코로나 확진자 폭증세는 점차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나흘 연속 10만명 아래로 나와서다.

뉴스1

사망자는 109명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72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내일(25일)부터는 영화관·대중교통 등 실내에서 음식물을 먹는 게 허용된다. 취식을 허용하는 것 자체가 사실상 '실내 노마스크'로 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방역당국은 실외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은 유지하기로 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