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북한 다녀온 외국인이 페북에 올려 화제된 평양 사진 18

via Erick tseng / Facebook

 

최근 북한을 여행한 페이스북 임원이 다양한 사진으로 전한 평양 주민들의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프로덕트 매니저 에릭 쳉(Erick Tseng)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지난 9월 다녀온 평양 사진과 여행기를 공개했다. 

한 기고문에서 챙은 "평양에 산다는 것은 북한의 1%에 속한다는 의미"라며 "평양 주민들은 국가에 대한 충성과 봉사의 대가로 고층 아파트에 살고 누텔라나 오레오, 앱솔루트 보드카 같은 상품을 마트에서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촬영한 사진으로 여러분은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곳의 생활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에릭 챙의 평양 여행기는 페이스북을 통해 유명해지면서 국내외 유명 매체에서 소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촬영해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 18장을 소개한다. 

































via Erick tseng / Facebook

정연성 기자 yeons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