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어떻게 하면 남자친구를 설득할 수 있을까요?"
헬스 트레이너의 코치 방식을 두고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인이 헬스 그만두면 안되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남성 트레이너에게 운동을 배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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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남자친구가 해당 트레이너에게 PT를 받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었는데 이유는 '마사지'였다.
트레이너는 운동 전후로 A씨에게 마사지를 해줬는데 그 과정에서 다리가 쩍벌이 되는 자세를 취할 때도 있었다.
또한 엉덩이 윗부분을 팔꿈치로 풀어주기도 했다.
남자친구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과도한 스킨십을 하는 트레이너에게 불만을 가지고 그만두기를 원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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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남자친구는 그만두라고 하는데 여기가 너무 괜찮다"라며 "특히 마사지 때문에 등록을 한 만큼 너무 고민이 된다"라고 고민을 호소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을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먼저 남자친구의 편을 든 누리꾼들은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면 당연히 싫을 것", "모르는 남자가 여자친구 몸 만지는데 좋아할 남자 없다", "헬스장을 바꾸면 되는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반대 측에서는 "운동을 다녀보면 알겠지만 아무런 감정이 없다", "오히려 헬스 트레이너에게 실례되는 발언이다", "막상 받아보면 별거 아닌 거 알게 된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