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손 새까매지도록 '막노동'하며 번 돈 아껴 아내에게 '금팔찌' 선물한 남편

인사이트TikTok B.D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손톱에 때가 새까맣게 낄 때까지 열심히 일한 손으로 아내 손목에 '금팔찌'를 걸어주는 남편의 모습이 포착됐다.


새하얀 아내의 손과 대비되는 남편의 새까만 손에서는 그가 가진 모든 걸 다 바쳐 사랑하는 여자를 기쁘게 해주겠다는 마음가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얀(Yan)은 가난한 형편에도 아내 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던 남편이 준비한 깜짝 선물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틱톡커 'B.D'가 공개한 사진에는 백옥처럼 새하얀 손을 가진 여성에게 손톱에 때가 꼬질꼬질하게 낀 남성이 '금팔찌'를 걸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TikTok B.D


사연에 따르면 사진 속 여성과 남성은 결혼을 한 부부 사이이다.


남편은 형편이 좋지 않지만 가난한 자신을 믿고 시집을 와준 아내에게 늘 고마움을 느꼈다.


어떻게든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던 남편은 땡볕에 밖에서 일하며 손이 새까맣게 타고 제대로 씻지 못해 때가 끼도록 열심히 돈을 벌었다.


인사이트TikTok B.D


돈을 아껴가며 차곡차곡 모은 남편은 마침내 아내의 손을 더욱 환하게 밝혀줄 영롱한 '금팔찌'를 구매하는데 성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이 아내의 손에 금팔찌를 걸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새하얀 아내의 손과 대비되는 그의 새까만 손이 그간 남편이 한 고생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자신은 제대로 씻지도 못할 정도로 꾸미지 않고 모은 돈으로 아내에게 금팔찌를 선물해주는 남편의 마음 씀씀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깊은 감동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