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8500원짜리 치즈돈까스 덮밥을 시킨 손님은 나온 음식의 비주얼에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
돈까스 안에 치즈가 들어 있는 게 아니라 일반 돈까스 위에 슬라이스 치즈가 한 장 올라가 있었기 때문이다.
손님 A씨는 전날(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네에서 주문한 치즈돈까스 덮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덮밥은 밥과 돈까스, 슬라이스 치즈로 구성돼 있다. 치즈 위에는 파도 약간 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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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8500원인데 이게 맞느냐. 치즈돈까스가 아니고 피카츄 돈까스 수준에다 치즈를 올려놨다"며 황당해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대다수는 A씨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메뉴 이름이 틀린 건 아닌데 기대와는 매우 다른 듯", "치즈라면 하듯이 만들어 버렸네", "저건 돈까스치즈덮밥이라 해야 맞는 것 아니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맛있어 보인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비주얼은 아니지만 괜찮아 보이는데", "요즘 돈까스 덮밥 죄다 만 원 넘어가는 거 고려하면 적당한 퀄리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