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한 설현-이민호 사진


via 대한민국 청와대 / FaceBook
 

 

이민호와 설현이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6일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AOA의 설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는 세계인들의 공통언어로 진화하고 있는 한류를 더욱 확산시키고, 2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내년부터 3년간 한국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이에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이민호와 설현을 '한국방문의 해'를 알릴 홍보대사로 위촉해 쇼핑과 문화, 올림픽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페이스북과 중국의 웨이보 등 SNS를 통해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벌여 나간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조기 달성하고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광산업 선진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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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