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입맛에 꼭 맞는데 점심시간에 가면 '각자계산'하는 걸 거부하는 식당이라면, 당신은 그곳에 방문하겠는가.
예전부터 몇몇 식당에서 각자 계산을 거부하는 행태가 논란이 된 바 있다.
식당 측은 긴 줄을 서 계산을 받는 것도 인건비가 드는 일이라 부담스럽다는 입장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대로 계산할 수 없다는 점이 불편하게 다가온다.
이런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각자 계산'하는 걸 거부하는 식당에 재방문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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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맛집이면 가겠다", "밥 먹는 사람들끼리 N빵하면 되지 않나", "난 절대 안 간다", "저런 집은 제발 앞에 더치페이 계산 안 된다고 써놔라 거르게", "전혀 상관 없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만약 당신이라면, 꽤 맛있는 맛집 식당에서 더치페이를 거부했을 때 아무렇지 않게 식당을 재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가?
아니면 손님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 같아 불쾌해 다시는 이용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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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부 식당에서는 카드 결제를 거부하고 현금을 줄 것을 종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카드 수수료 부담을 줄이거나 세금을 축소 신고할 목적인 경우가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소비자지원센터를 통해 소비자들이 카드결제를 거부한 매장을 신고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