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자상한 줄 알았던 남친 엄마가 매일밤 제 침대에 다가와 끔찍한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인사이트TikTok 'rosiduh'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다정한 줄만 알았던 남자친구의 엄마가 매일 밤 저주를 퍼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틱토커 '로사 치카스(Rosa Chicas)'의 사연을 전했다.


로사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지난 1월 27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밤중 찍힌 해당 사진에는 누군가의 뒷모습이 담겼다. 로사는 영상에서 충격적인 목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인사이트TikTok 'rosiduh'


이날 로사는 자기 잠버릇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카메라를 켜놓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해당 영상을 확인했다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영상에는 "넌 너무 못생겼어. 극단적 선택하길 바라. 네가 너무 싫어" 등의 여성 목소리가 녹음돼 있었기 때문이다.


로사는 귀신 목소리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가 그 진실을 알게 된 후 경악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침실에 있는 동작 감지 카메라에 담긴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남자친구의 엄마였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평소 자상했던 남자친구의 엄마가 로사의 침실에 몰래 들어와 3일 내내 끔찍한 저주를 퍼붓고 있었다.


로사는 "막내딸과 너무 친하게 지내 남자친구의 엄마가 질투가 났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너무 충격받았다"며 괴로워했다.


로사가 틱톡에 공개한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 수 21만 2천 회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