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어제(14일) 하루 국내에서는 36만 2,33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62,283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362,283명이었고 나머지 55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이날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 수는 7,228,55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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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293명 늘어 누적 총 사망자는 1만 888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방역당국은 오는 23일 전후로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지난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다수의 연구팀이 지난 9일 수행한 예측 연구를 종합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발표했다.

각 연구팀은 정점 시기를 16∼22일로 폭넓게 예측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일평균 31만 6,000명 ∼37만 2,000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위중증 환자 수는 정점에 달해 하루 평균 1,650∼2,150명을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