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관계 시작 1분 만에 혼자만 끝까지 가버리는 남자친구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졌던 여성이 반전 후기를 남겼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1분이 채 안되는 사정시간을 가지고 있던 '조루증' 남성이 최대 20분으로 여자친구를 만족시킨 비결을 공개했다.
여자친구가 직접 올린 사연에 따르면 여성은 현재 남자친구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하며 많은 추억을 공유했다.
남자친구와 크게 다투는 일 없이 잘 사귀어 왔지만 여성에게는 말 못할 고민이 하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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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남자친구가 성관계를 시작한 지 1분 만에 사정을 해버리는 조루증이라는 사실이다.
여성은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자존심이 상할까 홀로 고군분투 하며 사정을 최대한 느리게 할 수 있게 도왔다.
덕분에 남자친구는 1분 이면 끝나던 사정시간이 조금씩 늘어나 3분에서 최대 5분까지 발전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는 확연히 달라진 남자친구의 잠자리 스킬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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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충분한 전희 후에도 무려 15~20분까지 사정시간이 늘어난 것이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여성은 당황스러우면서도 큰 만족감을 느꼈고 조심스레 남자친구에게 비결을 물어봤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고민 끝에 "나도 내가 사정이 빠르다는 걸 느끼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을 많이 했다"며 "인터넷으로 다양한 방법들을 검색해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도움이 된 건 섹스를 하는 동안 싫어하는 것 또는 싫어하는 사람을 떠올려 보라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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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사실 너랑 섹스할 때 아빠 얼굴을 떠올렸어"라고 솔직하게 비결을 알려주었다.
남자친구의 뜻밖의 고백에 여성은 크게 당황했다. 남자친구가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과 동시에 자신과 관계를 맺을 때 아빠 얼굴을 떠올렸다는 게 충격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성은 "남자친구가 사정 시간이 늘어난 게 저한테는 너무 좋은 일인데 비결을 듣고 나니 이게 마냥 기쁜 일인지 아니면 슬퍼해야 할 일인지 애매하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얼굴 떠올렸다고 하면 좀 싫을 거 같긴 하다"라며 "원주율 외워서 읊으면 최대 30분까지 사정 늘릴 수 있다고 하는데 다른 방법을 한 번 시도해 보세요"라고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