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청춘시대'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이걸 언니한테 말해줘야 할까요?"
데이트 어플에서 친한 언니의 남자친구를 발견하고 고민에 빠진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남자친구가 없어 외롭던 차에 데이트 어플을 설치했다.
어플을 돌며 여러 이성을 탐색하던 그는 낯익은 얼굴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펜트하우스2'
평소 친하게 지내는 언니의 남자친구도 해당 어플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
A씨는 고민에 빠졌다. 이 사실을 언니에게 알려 주자니 자신도 어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야 해 뭔가 꺼림칙한 느낌이 들고, 그냥 넘어가기엔 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고민 끝에 A씨는 "SNS 부계정이라도 파서 언니에게 알려줘야 하는 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언을 구했다.
그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인만 난처해질 수 있으니 말 안하는 걸 추천한다", "심심해서 어플 깔아서 구경하다가 언니 애인 발견했다는 식으로 말하면 되지 않겠냐", "도용일 가능성도 있는데 섣불리 말하긴 어려울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