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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합' 최고라는 극찬 쏟아진 '기상청 사람들' 송강X박민영 커플 화보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하는 배우 송강, 박민영이 사랑스러운 커플 화보를 찍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코리아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송강과 박민영이 완벽한 얼굴합을 자랑하는 커플 화보를 찍었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강, 박민영의 화보를 오픈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사람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송강과 박민영은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밀착해 앉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가감 없이 뽐냈다.



검은색 니트를 입은 송강과 노란색 블라우스 및 치마를 착용한 박민영의 모습에서는 따뜻한 느낌도 느낄 수 있다.


또 186cm의 송강과 164cm의 박민영은 22cm라는 설레는 키 차이로 보는 이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송강과 박민영은 개인 화보에서까지 완벽한 외모를 드러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코리아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화보를 본 당신의 날씨: 화창함, 맑음, 구름 한 점 없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눈 뜨자마자 봤는데 벌써 봄 된 줄 알았잖아", "얼굴합 머선129"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송강과 박민영은 각각 이시우, 진하경 역을 맡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