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올림픽 금메달 딴 최민정이 귀국해서 가장 보고 싶어한다는 '깐부'의 정체

인사이트Instagram 'chmj10021'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대표 최민정 선수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1500m 부분에서는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우며 쇼트트랙 여왕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낸 가운데 최민정이 힘을 내기까지 묵묵히 곁에서 응원해 준 '깐부'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 훈련으로 집에 자주 가지 못한 최민정은 '옹심이 보고싶다'는 글귀와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깐부이자 가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옹심이'와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사진으로 최민정은 녀석을 품에 안고 활짝 미소를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chmj10021'


옹심이는 지난 2016년 최민정 선수네 가족 품에 안긴 또 하나의 가족으로 최민정은 한 인터뷰에서 옹심이 덕분에 힘을 얻는다고 밝혔을 만큼 녀석에게 큰 애정을 쏟고 있다.  


사실 그는 쇼트트랙에 발을 들이면서 훈련 및 대회 참가로 인해 옹심이와 지내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또 옹심이를 만난다 해도 일주일에 하루 혹은 이틀 뿐이었다.


하지만 매번 어머니가 옹심이의 사진 또는 동영상을 메시지를 통해 보내주면서 최민정은 이를 통해 힘을 얻었다.


그는 특히 대회에 들어가기 전 안정적인 심리가 선수 컨디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옹심이 덕에 그는 시합 때마다 긴장감을 한층 해소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mj10021'


반려견의 이런 긍정적인 효과로 선수들 중에서도 강아지를 키우는 인원이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도 최민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번 옹심이의 근황 사진을 올려 팬들과 함께 감상하고 있다. 


매번 "보고 싶다"는 메시지까지 남기며 한눈에 봐도 옹심이가 사랑을 얼마나 독차지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팬들은 최민정이 옹심이를 안거나 훈련 시키는 모습을 올릴 때면 그의 미모뿐만 아니라 옹심이의 애교와 매력에 빠져 감탄사를 내뱉었다.


인사이트최민정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