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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가성비 챙기는 거 같아 좀 정떨어져"
7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애슐리로 초대한 남자친구에게 실망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심심한 파장(?)을 일으켰다.
여성 A씨는 최근 남자친구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준다고 해 들뜬 마음으로 기대했지만 데려가려 했던 곳은 애슐리였다며 실망했다는 글을 남겼다.
오마카세 등의 고급 레스토랑을 기대했던 것일까. A씨는 애슐리로 초대하는 남친이 가성비를 추구하는 것 같아 정떨어진다며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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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따르면 이들은 20대 초중반의 커플이다. A씨는 남친이 자신과의 연애가 첫 연애라며 센스가 좀 없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글 초반 애슐리가 싫은 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남친이 맛있는 거 같이 먹고 싶어서 가자고 한 곳이 고작 애슐리였다며 실망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애슐리로 데려가는 것이) 가성비 챙기는 것 같고, 맛있는 게 애슐리 말고도 많은데 왜 하필 애슐리여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자신이 이상한 거냐고 물은 채 글을 끝마쳤다.
A씨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기념일 첫 만남 아니면 괜찮음", "가성비 느낌 들긴 한다", "애슐리 비싼데 왜 가성비 취급받지?", "엥 난 진짜 고마울 것 같은데", "이런 건 앞에서 말해줘 그냥..", "나도 좀 별로일 거 같긴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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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슐리는 뷔페 형식의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현재 퀸즈와 퀸즈+, 딜리버리 등의 매장만 운영하고 있다.
퀸즈는 평일 런치 1만 7900원, 평일 디너 2만 5900원, 주말 및 휴무 2만 7900원에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애슐리 퀸즈는 예전 애슐리 클래식이 운영될 때만 해도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이미지가 강했지만 대부분의 매장을 퀸즈로 통합시키면서 과거 대비 편안한 레스토랑의 이미지로 변모했다.
뷔페 형식이다 보니 최대한 음식을 많이 담아 먹는 경우가 많아 몇몇 누리꾼들 사이에서 데이트 코스로 적절치 않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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