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첫 성관계' 후 피 안 나온다고 난리친 남친 때문에 억울해 산부인과 온 여성에게 의사가 한 말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혼전순결'을 원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꼬박 5년을 기다려 결혼식을 올린 남성은 그토록 고대하던 첫날밤을 치르고 큰 충격에 빠졌다.


분명 여자친구는 '첫 경험'인데 이불에 피가 묻어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자가 첫 성관계를 할 때 소위 '처녀막'이 찢어져 피가 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해온 남성은 순간 머릿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혼전순결을 원하던 여자친구가 사실 성관계는 처음이 아니라든지, 혹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워 성관계를 해버린 것은 아닌지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뒤섞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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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기다려온 첫날밤이었지만 남성은 자신의 분을 참지 못하고 결국 여자친구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


여자친구가 아무리 아니라고 정말 처음이라고 말해도 믿지 않았다.


결국 여성은 억울함을 호소하다 산부인과를 찾아갔고 의사에게 뜻밖의 말을 듣게 됐다.


바로 '처녀막'이 아직 온전하게 남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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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처녀막에서 출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며 "아직 온전한 상태로 구멍이 살짝씩 나 있긴 하지만 찢어진 정도는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안타깝게도 결과적으로 두 사람은 성관계를 하기는 했지만 처녀막이 찢어질 정도에 미치지 않아 피를 볼 수 없었던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의사의 진단에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 큰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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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초에 처녀막은 운동 하거나 자전거 타다가 찢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무지한 남편을 만나 고생이다", "아직도 저런 사고를 가진 사람이 있다고?", "나였으면 바로 이혼이다", "알고 보니 문제는 본인이었네?" 등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해당 사연을 올린 여성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한편 해당 사연은 지난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iin'에 올라온 것으로 사연 속 부부는 대학시절부터 5년 연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